일시 및 참여방법
일시 : 24년 4월 23일 ~ 5월 28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6주 과정, 약 2시간 소요)
참여방법 : ZOOM 어플을 통해 수강 (PC/모바일 모두 가능)
참가비 : 24만 원 (4월 16일까지 결제시 10% 할인)
정원 : 6명
문의 070-7715-1027 / 카카오톡 채널 '이루리북스' 1:1 채팅
* 4월 20일까지 신청인원 미달 시 폐강 될 수 있습니다.
* 4월 20일까지 취소 시 환불 가능, 이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으로 신청 시 신청 당일에 입금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선생님들의 후기>
-이야기를 편안하게 잘 들어 준다. 그림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연수였다.
-온전한 ‘나’의 세상을 더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었다. 모호했던 생각과 감정을 다듬어 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나’를 정립해주니 아이, 짝꿍과의 공감과 소통이 더욱 편안해졌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둘도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삶의 시간앨범에 소장하고 살면서 되새길 것 같다. 진짜 멋지고 힐링되는 시간 위해 준비 많이 해주시고 따스한 공감과 감정정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림책과 심리를 통해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림책의 무한한 가치를 재발견했다. 회원 모두에게 세심하게 신경쓰면서도 전체 흐름을 잘 이끌어주셔서 내공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글쓰기 과제와 질문지를 미리 받아 책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 좋았다. 그 시간을 통해 나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겼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내면으로 떠나는 즐거운 여행이었다. 오래전 내면아이를 만났을 때는 너무너무 아프고 앓아눕고 힘들었는데 역시 리더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아주 감사하고 고마운 강의였다.
-함께라는 느낌, 공감받는 느낌이 좋았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고 정성스럽게 이야기 들어주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하다.
-나의 관점을, 내가 세상을 보는 창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통로가 되었고 나를 이해하고 나의 성향을 구체화하여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의 진짜 모습을 낯선 사람들에게 설명했는데 더 좋아해주는, 환영 받는 힐링 여행이었고 보고 싶지 않았던 진짜 내 모습을 포용하게 된 여행이다.
-소수 진행 방식이라 깊이있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기 좋았다. 지금 시기에 나에게 딱 필요한 것들만 일부러 모아 놓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수업이었다. 매주 화요일 오전이 심리치료하는 시간 같았다. 또 들을 것이다.
-정리되지 않은 말들을 깔끔히 정리해주고, 토론이 너무 무겁지 않게 화제를 이끌어가서 좋았다. 강연자료도 그림이 탐날 정도로 풍부하고 심리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매번 생각을 끄집어 정리하는 글쓰기 시간이 만만치 않았지만 값진 경험이었다.
-선생님 목소리가 좋고 늘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
-40년 이상 열심히 살았고 성취한 것도 있지만 정작 중요한 나의 내면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그림책테라피를 통해 나의 숨어있는 마음을 발견하고 이해한 것은 내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상처받기 쉽고 조금은 예민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담담한 척, 강한 척 나의 마음을 살피기 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한 나 자신에게 미안했다. 이 수업을 통해 나의 내면과 삶의 지평을 넓히게 되어 감사하다.
-아이에게만 읽어주던 그림책으로 나를 알아가다니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 작은 책들을 통해 나의 과거를 만나 위로해주고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고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선생님의 여러 수업방법들과 깊은 공감들, 함께 잘 어우러지게 해주시는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수업시간이 기다려지고 행복했다.
-우연히 시작한 그림책테라피로 생각지도 못하게 내 인생을 뒤돌아보게 되었고, 남들만 신경쓰고 살다 온전히 나의 감정과 생각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나에 대해 제일 몰랐고 다독여주지 못한 내 자신에게 큰 선물이었다. 선생님의 목소리와 통찰력이 좋았다.
-그림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 정도로만 알고 참여했는데 한 회 한 회 지날수록 나의 과거의 아픔을 돌아보고 현재 상황을 직면하며 미래를 계획하게 만들어주는 치유제가 되었다. 이 시간을 통해 나를 알아가게 기회를 준 선생님께 감사한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과 발견이 있는 그림책 여행이었다. 단순히 독서토론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서로 의견을 다투는 토론이 아니라 같은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나눔으로써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가를 보며 타인에 대한 수용과 이해를, 나와 같은 마음을 보고는 위로와 공감을 얻었다. 또한 나에 대해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다른 그림책으로 또 떠나고 싶은 여행이다.
-아이들 키우랴 일하랴 치열하게 살다보니 나를 돌아볼 여유가 전혀 없었다. 그때 이 그림책테라피를 만났다. 길고 어려운 책이 아니라 쉽게 마음을 결정할 수 있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그림책 안에서 내 모습, 나의 어린 시절, 나와 가족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다니 너무 놀라웠다. 매 시간 울고 웃으며 내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위로가 되었다. 다음 수업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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