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양장본 32쪽 130*220mm 345gISBN : 9791165883249
책소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곰돌이 팬티』의 2탄이 드디어 나왔다. 『곰돌이 팬티』는 생쥐의 도움으로 곰돌이가 자기 팬티를 찾는 이야기다. 이번에는 생쥐가 팬티를 잃어버렸다.
곰돌이가 생쥐에게 말한다. “걱정하지 마. 내가 같이 찾아줄게!” 생쥐는 곰돌이와 함께 팬티를 찾아 나선다. 두 친구 앞에 여러 가지 팬티가 하나씩 하나씩 나타난다. 도토리가 그려진 체크 무늬 팬티,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 팬티 등 그런데 모두 생쥐의 팬티가 아니다. 도대체 팬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저자 및 역자소개
투페라투페라 (지은이)
카메야마 타츠야와 나카가와 아츠코가 만든 작가 그룹이에요.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워크숍, 에니메이션, 무대미술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요. 주요 저서로는 『곰돌이 팬티』, 『판다 목욕탕』, 『안경이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일본 공영 방송 NHK 프로그램 ‘노지의 아이디어가 번쩍이는 공방’에서 아트 디렉션을 담당했습니다. 『곰돌이 팬티』로 제 18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 『혹성 양배추 동물 도감』으로 제 23회 일본 그림책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작 : <생쥐의 팬티>,<안경이 말이야>,<채소가 쑥!> … 총 73종
김보나 (옮긴이)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지금은 도쿄의 어린이집에서 제비꽃반(만 두 살) 아이들과 날마다 그림책을 읽어요. 일본어 그림책을 어린이 마음에 다가가는 우리말로 옮깁니다. 어른들과는 그림책으로 진정한 나를 만나는 워크숍 ‘어른을 위한 그림책테라피’를 진행합니다. 『기차 와요?』, 『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 『봄이와 제비꽃』, 『곤충 열차』 등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