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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게 뭐야? [북극곰]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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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시, 그게 뭐야? [북극곰]
소비자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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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97

토마 비노 (지은이),마르크 마예프스키 (그림),이경혜 (옮긴이) 북극곰 2023-08-30
양장본 48쪽 223*223mm 463g ISBN : 9791165883232



책소개

시는 무엇인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답하는 그림책

『시, 그게 뭐야?』는 시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답하는 그림책입니다. 시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시가 한층 더 가깝게 여겨질 것입니다. 시는 이리저리 헤매는 법을 배우는 비밀 통로이기도 하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문이 되기도 합니다. 함께 나누어야만 진정으로 지킬 수 있는 비밀, 언제 보내도 결코 늦지 않는 편지, 저마다 다른 모습이지만 어떤 경우에도 제 모습을 잃지 않는 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예술경험(아름다움 찾아보기/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자연탐구(탐구과정 즐기기)
•교과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1. 시를 즐겨요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2학년 2학기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3학년 2학기 국어 4. 감상을 나타내요
4학년 1학기 국어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시는 무엇일까요?

시는 무엇일까요? 사전적인 의미로 보자면, 시는 감정이나 생각을 함축하여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문학의 한 장르입니다. 하지만 시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선뜻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한 마디로 콕 집어 정의 내릴 수 없는 시라는 존재를 우리는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표현해야 할까요? 『시, 그게 뭐야?』는 멀고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시를 다양하게 표현하여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는 비밀 통로이기도 하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문이 되기도 합니다. 탐정도 아니면서 여기저기 살피느라 늘 바쁘고, 비밀스러운 작은 흔적도 놓치지 않습니다. 어쩌면 시는 함께 나누어야만 진정으로 지킬 수 있는 비밀일지도 모릅니다. 자기만의 안경으로 삶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시의 세계는 이처럼 무궁무진하고 우리의 삶을 향해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서정적인 글과 다채로운 그림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

시인이자 작가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토마 비노가 시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답을 풀어냅니다. 그의 글은 언제나 유머가 넘치지만 동시에 예리한 면도 지니고 있어서 독자의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빛과 색채에 매료되어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마르크 마예프스키의 자유롭고 다채로운 그림이 서정적인 토마 비노의 글을 만나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시, 그게 뭐야?』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시라는 존재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무척 은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우리에게 시란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어느 누가 뭐라고 말하든 보는 건 바로 나!

『시, 그게 뭐야?』는 다양한 관점으로 시를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시는 놀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장난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매번 주문을 잘못 외워서 엉뚱하게 변신하는 마법사 같기도 하고, 예쁘지만 먹지도 못하는 꽃의 씨앗을 부지런히 거둬들이는 농부 같기도 하지요. 또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유적을 찾아내는 고고학자 같기도 합니다. 저마다 다른 모습이지만 시는 어떤 경우에도 제 모습을 잃지 않습니다. 시라는 넓은 벽 위에 우리는 무엇이든 그릴 수 있습니다. 삐죽삐죽, 삐뚤빼뚤 마음껏 색칠해도 괜찮습니다. 시를 표현하는 데에는 옳고 그른 것이 없으니까요. 시는 결코 늦지 않는 편지이자 침묵이 말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어느 누가 뭐라고 하든 시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사람은 바로 나, 우리 자신이라는 점입니다. 『시, 그게 뭐야?』를 통해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나만의 시를 찾아보세요.

작가소개

토마 비노 (지은이)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인문학을 전공한 시인이자 작가로 아동 문학과 일반 문학 모두에서 주목받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극찬을 받는 작품들을 출간하였으며 르네 코왈스키 상을 비롯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머가 넘치지만 동시에 대단히 예리한 면모를 지닌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르크 마예프스키 (그림) 

프랑스 남부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빛과 색채에 매력을 느끼며 자연의 풍경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하였으며, 쓰고 그린 『나는 나비야!』로 미국 청소년도서관협회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경혜 (옮긴이) 

일기 쓰는 인류이며, 일기 중독자이다. 이경혜란 이름으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영어와 불어로 된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며, 이후경이란 이름으로 일반 소설을 쓴다. 책을 비롯한 모든 종이, 바다를 비롯한 모든 물, 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 산신령을 비롯한 모든 신, 만년필을 비롯한 모든 문구류, 폭풍을 비롯한 모든 바람, 바흐와 신해철을 비롯한 모든 음악가를 좋아한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아동문학 단행본 부문, ‘SBS 한국미디어대상’ 그림책 번역 부문 우수상, 2011년 ‘김만중문학상’ 금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그림책 《행복한 학교》《새를 사랑한 새장》, 동화 《사도사우루스》《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유명이와 무명이》《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청소년 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그 녀석 덕분에》《그들이 떨어뜨린 것》, 소설 《저녁은 어떻게 오는가》《달의 항구》《저녁의 편도나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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