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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나무의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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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나무의말]
소비자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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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나무의말] 수량증가 수량감소 16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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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바넷 (지은이),숀 해리스 (그림),이숙희 (옮긴이) 나무의말 2023-06-20
328쪽 153*210mm 426g ISBN : 9791158712204



★뉴욕 공공도서관 2022년 최고의 책
★시카고 공공도서관 2022년 최고의 책
★인디바운드 베스트셀러 1위


책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맥 바넷과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가 숀 해리스가 만났다.
기발하면서도 따뜻하고 재치있는 유머로 가득한 그래픽 노블!

하늘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을 위해 나선 세 명의 평범한 영웅들,
우주 고양이, 발톱깎이 로봇, 달의 여왕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
달이 곤경에 처했습니다. 누군가 달을 파먹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벌어진 것이죠. 달을 관찰하던 슈퍼 망원경을 통해 이 사실을 안 지구에서는 혼란에 휩싸였어요. 당장 달로 가서 이 일을 해결할 영웅을 찾아야 했죠. 글 작가 맥 바넷과 그림 작가 숀 해리스는 새로운 영웅을 탄생시켰습니다. 바로 두뇌에는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고, 초강력 사이버네틱 우주복을 입은 우주에서는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영웅인 우주 고양이를 말이지요.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과 ‘칼데콧 아너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작가 맥 바넷과 그림책 《꽃을 보았니?》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가 숀 해리스가 엉뚱하고도 재미있으면서 따뜻한 유머로 가득한 그래픽 노블로 돌아왔습니다. 어릴 적 친구이기도 한 두 작가가 손발을 맞춰 유쾌한 모험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장군의 명령을 듣고 우주로 간 고양이. 이 고양이 옆엔 우주선에 몰래 올라탄 밀항자 로봇 ‘로즈 4000’이 있었습니다. 로즈 4000은 원래 발톱깎이 로봇으로 만들어졌으나 자신의 존재 의미를 고민하던 중 광활한 우주에 가면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로켓에 몰래 올라탔던 것이지요. 그렇게 친구가 된 우주 고양이와 발톱깎이 로봇은 달에 내린 뒤 달의 여왕을 만납니다. 운명 공동체가 된 셋은 달의 반대편에서 달을 파먹는 쥐들의 존재를 몰아내기 위해 긴 여정에 나섭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달에 사는 개성 강한 인물들을 만납니다. 곳곳에서 만나는 어려움을 차례차례 해결해 내는 과정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고난을 하나하나 이겨 내면서 별 볼 일 없던 세 인물이 단단한 영웅이 되어 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냅니다.
아, 그런데 왜 제목에 피자가 들어갔을까요? 우주 고양이가 가장 먹고 싶어 한 음식은 피자였지만 계속 먹지 못하지요. 과연 이 어마어마한 미션을 끝내기 전에 피자를 먹을 수 있을 것인가가 이 그래픽 노블의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팬데믹 시기,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다.
맥 바넷의 북클럽쇼와 라이브 카툰에서 시작된 특별한 그래픽 노블!
그동안 맥 바넷이 어린이를 위해 쓴 그림책과 동화책이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전세계 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의 신작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는 조금 특별한 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맥 바넷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봉쇄령이 내려진 뒤 집 안에만 갇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맥 바넷의 북클럽쇼’를 기획했습니다. 거의 매일 소셜 미디어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어린이들과 소통했지요.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고 일상을 잃어버린 어린이들과 그들의 관계를 생각했던 작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라졌음을 알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맥 바넷은 낭독회 외에도 매주 토요일, 숀 해리스와 함께 만화를 만들어 라이브 쇼의 형식으로 들려주었습니다. 멀리 남극에 있는 어린이들까지 열광하는 라이브 쇼였지요. 이 라이브 쇼가 모티브가 되어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라는 그래픽 노블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앞으로 3권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라이브 카툰쇼 참조 영상 https://youtu.be/ZR_aKa0aNAM)

그림책 작가인 숀 해리스의 장점이 빛나는 그래픽 노블
그림책 작업을 주로 했던 숀 해리스가 이번에는 그래픽 노블에 도전했습니다. 우주로 날아간 고양이와 친구들의 기나긴 여정을 위해 설정한 세계관과 각자의 독특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림책 작업을 주로 했던 작가답게 그래픽 노블의 그림이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세 명의 주인공 말고도 세 인격이 한 몸인 쥐왕, 지하 세계의 애벌레 철학자 데니스, 얼음 나라에 사는 거대한 몸에 따뜻한 마음을 지닌 거인, 하모니만에 살면서 음악을 사랑하는 고래, 아기선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남의 배를 약탈하는 해적 선장까지. 단순하지 않은 인물들의 장점들을 포착해 재미있는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서사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한 그림의 세계관이 이 책의 장점을 더욱 살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맥 바넷, 한국의 꿈틀책방에 오는 이유는?
맥 바넷은 비영리 글쓰기 및 교사 양성소인 ‘826LA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단체입니다. 늘 책이 나오면 미국의 조그마한 동네책방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던 맥 바넷은 판교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초청으로 한국에 옵니다. 그중 하루인 6월 20일, 김포의 작은 책방인 꿈틀책방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책의 번역가가 꿈틀책방의 이숙희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미국에서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가 나오고 작가는 함께 컬레버레이션을 하자고 꿈틀책방에 직접 연락했습니다. 꿈틀책방은 맥 바넷과 숀 해리스를 줌으로 초대해 약 300명의 한국 독자들과 만남을 진행했지요. 원서를 가지고 북토크를 진행한 것은 물론 작가들과 여러 번의 논의를 거쳐 꿈틀책방만의 티셔츠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 인연으로 맥 바넷은 한국에 오면 꿈틀책방에 가장 먼저 가 보고 싶다고 했고, 드디어 2023년 6월 20일에 꿈틀책방을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작가소개

맥 바넷 (Mac Barnett TWENTY QUESTIONS) (지은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퍼모나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쓴 그림책과 동화책이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은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과 ‘칼데콧 아너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역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 『레오, 나의 유령 친구』 『사랑 사랑 사랑』 『왜냐면 말이지…』 『오늘은 네 차례야』 등이 있습니다.
수상 : 2015년 칼데콧상, 2013년 칼데콧상

숀 해리스 (Shawn Harris) (그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하프 문 베이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대중음악가입니다. 2003년 자신의 밴드 앨범 재킷과 공연 포스터를 그리면서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데이브 에거스가 글을 쓰고 그가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 『그녀의 오른발』은 여러 단체에서 좋은 그림책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데이브 에거스, 콜린 멜로이, 맥 바넷 같은 그림책 작가들과 작업하고 있습니다. 직접 글을 쓰고 그린 책인 『꽃을 보았니?』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숙희 (옮긴이)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김포 북변동에 속도보다는 방향을, 목표보다는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인 ‘꿈틀책방’을 열었습니다. 그곳에서 영어 원서 읽기, 인문 고전 읽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모임을 운영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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