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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다시 여름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옐로스톤] 다시 여름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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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58쪽 210*297mm (A4) 593g ISBN : 9791187079125


책소개

2016 그리스 IBBY 최고의 그림책 부문 디자인 일러스트 상 수상작. 계절의 순환처럼 또 한 번 다가온 두 번째 기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 따라 계절이 바뀌듯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행복도 영원하지 않아서 누구에게나 힘든 계절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의 여름이 지난 다음 여름은 또 찾아오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집을 잃었거나 사람을 잃었거나 또는 첫 번째 기회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풍요로웠던 여름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어느 외딴 마을에 빈집 한 채가 있습니다.
빈집은 낡아 있었고 덩굴과 잡초만 무성했습니다.
예전에는 이 집에도 한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족은 하나 둘 집을 떠나고 집은 홀로 남겨졌습니다.
여러 계절이 지난 후 어느 여름 한 가족이 그 집의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집은 다시 살아납니다.
그것은 이 집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였습니다.


저자 및 역자소개

아르기로 피피니 (지은이) 

그리스에 사는 작가이면서 배우입니다. 책을 사랑해 늘 책에 파묻혀 살아가며, 연극을 가르치고 문학작품과 희곡, 어린이책을 번역합니다.
2012년에 그리스 문학 번역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았으며,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한 작가 교실과 수업을 열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들은 여러 차례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상 최종심에 올랐고 독일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선정하는 화이트 레이븐 목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새롭게 찾아오는 두 번째 기회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2016년 그리스 IBBY 최고의 그림책 부문에서 디자인 일러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작 : <다시 여름> … 총 3종

이리스 사마르치 (그림)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과 인테리어 디자인, 아동 미술을 공부하고 2004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그린 그림책으로 그리스에서 여러 차례 IBBY 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IBBY 아너 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신유나 (옮긴이) 

출판기획자이자 번역가입니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을 짓고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위로가 담긴 책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너》 《뽀뽀는 무슨 색일까?》 《신비한 만남》 《완전한 자기긍정 타인긍정》 《두려움을 넘어 미소 짓기까지》를 번역했습니다.
아르기로 피피니(지은이)의 말
나는 집으로 향하는 이 여행을 세상의 모든 가족과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제안합니다.
우리는 때로 상실을 겪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행복이 찾아옵니다.
하나의 여름이 지난 다음 다시 여름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집으로 가는 여러분의 이야기도 해피엔딩일 것입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2

☆ 어느 버려진 집에 깃든 두 번째 여름
☆ 2016 그리스 IBBY 최고의 그림책 부문 디자인 일러스트 상 수상작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순환에 따라
한 세대가 가고
다음에 맞이한
또 한 번의 기회…

계절처럼 다시 찾아오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집은 가장 안전한 안식처이고 꿈의 씨앗이 처음 심어지는 곳입니다. 입맞춤을 나누고 소망을 품고 때론 작별이 찾아오기도 하고 우정을 나누는 삶의 공간입니다.
그곳에는 여름과 또한 다른 모든 계절이 숨어 있습니다. 2016년 그리스 IBBY 최고의 그림책 부문에서 디자인 일러스트 상을 수상한 이 책은 계절의 순환처럼 또 한 번 다가온 두 번째 기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따라 계절이 바뀌듯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행복도 영원하지 않아서 누구에게나 힘든 계절이 오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의 여름이 지난 다음 여름은 또 찾아오게 마련이니까요. 집을 잃었거나 사람을 잃었거나 또는 첫 번째 기회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풍요로웠던 여름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행복 #가족 #희망 #꿈 #기회 #난민 #다문화

집을 잃은 사람들, 사람이 떠난 집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우리 주위에도 버려진 집처럼 홀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 다른 나라를 떠도는 난민 또는 이민자들, 나이 들어 홀로 삶을 보내는 노인들, 부모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 그들에게도 한때는 그리운 고향과 가족이 있었습니다. 글을 쓴 아르기로 피피니는 한국의 독자들께 보낸 편지에서 버려진 집이 살아나려면 누군가 그 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 또한 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 집의 모든 보물들은 다시 살아나고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책 속의 버려진 집은 어떤 과정을 통해 다시 여름을 맞이했을까요? 여름 가을 겨울 봄을 지나 다시 여름을 맞이한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그 집이 간직한 보물과 가족에게 준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스 대표 그림 작가가 색채로 표현한 행복 찾기의 과정

이리스 사마르치는 그리스 IBBY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고 2014년 아너 리스트에도 오른 그리스의 대표 그림 작가입니다. 이리스는 마치 어린아이가 색연필로 낙서한 듯한 자유분방한 느낌의 파스텔 톤 그림으로 집이 버려진 상태에서 다시 행복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표현했습니다. 책을 펼치면 버려진 집이 시커먼 무채색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다 점차 밝은 톤으로 바뀌어 가면서 끝 장면에서는 꽃이 만발하고 온갖 색으로 물든 총천연색의 눈부신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책을 보는 독자는 우울한 느낌으로 출발해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에너지의 전환을 경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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