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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의 여름 이야기 [주니어김영사] 품절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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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책 먹는 여우의 여름 이야기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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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은이),송순섭 (옮긴이) 주니어김영사 2022-07-18
양장본 88쪽 167*238mm 132g ISBN : 9788934951056



책소개

- ‘책 먹는 여우’의 두 번째 계절 모험 이야기
- 재미난 이야기를 찾기 위해 도착한 섬에서 펼쳐진 뜻밖의 보물 같은 이야기!
- 해적들은 이졸라 아그네스섬에 무엇을 숨겨 놓았을까?
- ‘여우 아저씨’의 작가 수첩을 꽉 채운 신나는 여름 모험!

베스트셀러 ‘책 먹는 여우’ 시리즈 신작!
겨울을 지나 무사히 여름으로 도착한 ‘여우 아저씨’의 비밀 가득한 모험!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 먹는 여우》 시리즈의 신작이 발표되었다. 약속했던 사계절의 여름이 드디어 도착했다.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로 겨울을 보내주고 도착한 이번 여름은 해적들의 섬으로 떠났다. 섬에 관한 모험 이야기를 찾으러 떠난 외땀섬! 사실은 해적들의 섬이었던 그곳에서 여우 아저씨는 우연히 해적의 비밀을 마주하고 깜짝 놀란다. 이 모험이 끝나면 여우 아저씨는 과연 어마어마한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이렇게 여름을 무사히 보내준 뒤에는 다른 계절 이야기를 출간할 계획이다.

재밌고 맛있는 이야기를 찾아 사람이 살지 않는 섬으로 향했다,
그러나 모험 시작부터 어질어질 불안불안 엉망진창!?
‘책 먹는 여우’의 책꽂이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맛있는 식사를 해 볼까? 낭만적인 이야기? 멋진 판타지 이야기? 아니면……, 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시간 여행자의 이야기는 어떨까?! 여우의 책꽂이는 이렇게 두근거리고 맛있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그런데 단 하나. ‘섬의 모험’ 이야기를 모아두는 책장이 텅 비어 있다. 여우는 텅 빈 책장을 채우기 위해 섬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섬의 주인인 호세와 여우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벌어질 사건들이 기대된다. 그런데 섬으로 가기 위한 배에 오른 건 호세와 여우, 이 둘만이 아니었다. 여우 앞에 나타난 화려한 차림의 ‘프라이데이 박사’.
조금 이상하고 많이 까칠한 여자 프라이데이, 친절하지만 어딘가 의심스러운 남자 호세, 그리고 책 먹는 여우! 이 셋은 아무도 없는 ‘이졸라 아그네스섬’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그러나 이 여우는 그냥 여우가 아니다. 이야기를, 특히 맛있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책 먹는 여우는 섬에 숨겨진 무언가를 기어코 찾아내고 마는데…….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셋, 해적의 보물 지도로 뭉쳤다!
책 먹는 여우가 재미난 이야기를 찾으러 섬에 온 거라면, 프라이데이 박사는 체크무늬 앵무새를 찾으러 온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관광 사업가인 줄 알았던 호세는 진실을 감추고 있었다. 사실 이 섬은 호세의 고고고조 할머니의 섬이었고, 할머니 아그네스는 그 유명한 해적, ‘공포의 아그네스’였다는 것. 여우는 해적 섬에 감춰져 있을 보물을 찾기 위한 단서를 모은다. 아그네스가 남긴 일기장이라면 단서가 있을 법도 한데, 일기장에는 보물에 대한 힌트가 조금도 적혀 있지 않았다. 그래도 아그네스의 이야기는 무척 맛있는 냄새를 풍겼다. 여우는 평소에 하던 대로 소금, 후추 툭툭 뿌려 먹으려고 했으나, 남의 일기장을 함부로 먹는 건 안 된다. 대신 혀만 살짝 내밀어 종이를 핥았다. 그 순간, 비어 있던 종이에 보물 지도가 드러났다!

해적들의 섬에서 발견한 금은보화보다 더 귀중한 보물들
지도에 표시된 곳에는 금은보화가 넘쳐났다. 하지만 이건 아그네스가 약탈한 것들이었다. 프라이데이 박사는 주인들에게 다시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호세와 여우는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눈앞에서 보석을 놓쳤다고 해서 절망할 것 없다. 이 셋은 보석보다 더 귀중한 보물을 발견했으니. 여우는 공책에 빼곡하게 적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끌어안고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손에 넣으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보석만이 보물은 아니다. 여우의 이야기 공책, 프라이데이 박사의 열렬한 탐구 정신, 집주인 호세의 삶에 대한 갈망. 이 모든 것이 전부 아름답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고 삶에서 무엇보다 귀중한 것이 무엇일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될 거다.


자소개

프란치스카 비어만 (Franziska Biermann) (지은이) 

이야기를 아주 좋아해서 이야깃거리가 떠오를 때마다 펜과 붓으로 종이에 옮긴다. 《책 먹는 여우》는 2001년에 출간됐다. 그때부터 많은 책을 썼고 그중에는 큰 성공을 거둔 그림 노래책도 있다. 가족과 함께 독일 함부르크 교외 숲가에 살고 있다. 집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작가 ‘책 먹는 여우’ 씨를 사귀게 되었다.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자석 삼킨 강아지》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 《책 먹는 여우의 여행일기》 등을 쓰고 그렸다.

송순섭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슬라브어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들을 소개하고 번역하며, 한국외국어대 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어린이 책으로는 《피터 시스의 세 개의 황금열쇠》 《윔피키드 2》 《위대한 꿈을 꾸는 일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들려주는 이야기》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 《책 먹는 여우의 여행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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