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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만났어요 [북극곰]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바람을 만났어요 [북극곰]
소비자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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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만났어요 [북극곰]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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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글·그림 | 북극곰 펴냄 | 출간일 2021-12-10 | 분야 유아
유아> 4~7세> 한국그림책
유아> 4~7세> 학습그림책 
유아> 유아교양> 누리과정 추천도서
크기 235*220 | 양장 | 14,000원 | 36쪽 | ISBN 979-11-6588-146-7(74810)

그림책 『달팽이의 노래』로 
우리에게 웃음꽃 한 다발을 안겨 준 김유미 작가의 신작

주인공 달팽이가 눈을 감고 바람을 맞고 있는 장면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다. 
전체적으로 여백이 많지만 꼭 필요한 그림의 면면이 단단하다. 
바람과 만남은 너무 짧고 기다림은 길다. 그렇지만 괜찮다. 
아기 달팽이는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 
자연스러운 전개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_심사위원 박은덕(보림 출판사 편집장)

그림책 『바람을 만났어요』는 쉽고 아름답다. 
바람은 이야기를 전하고 달팽이는 그림을 그린다. 
김유미 작가는 예술이 어떻게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지 
아주 쉽고 아름답게 보여 준다.
_이루리(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책 소개 

제6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바람과 달팽이의 따뜻한 만남이 들려주는 상상력과 예술의 힘
숲속 마을에 팽이와 가족들이 살고 있었어요. 팽이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팽이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어요. 
“나처럼 움직여 봐!”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바람이었어요. 하지만 팽이가 바람처럼 움직이는 건 어려웠지요. 바람은 자신이 본 것을 팽이에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미국에 가면 횃불을 들고 다니는 거인 아줌마가 있고, 이집트에 가면 산만 한 미끄럼틀이 있고, 한국에 가면 동물들이 지키는 집이 있대요! 바람은 신기하고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잔뜩 들려주고 여우를 만나러 사막으로 가 버렸어요. 팽이도 바람을 따라가고 싶었지요. 이제 팽이는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신기한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은 또 누구일까요?
그림책 『바람을 만났어요』는 바람과 달팽이의 따뜻한 만남을 통해 상상력과 예술이 이 세상을 어떻게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책과 이야기 즐기기)/예술경험(아름다움 찾아보기)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9. 그림일기를 써요
          1학년 2학기 국어 7. 무엇이 중요할까요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키워드: 바람, 이야기, 그림, 상상, 여러나라, 세계여행 


출판사 서평

바람이 말을 할 수 있다고?
그림책 『바람을 만났어요』는 아주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바람과 달팽이가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요! 게다가 주인공 달팽이 팽이는 보이지도 않는 바람을 이야기를 듣고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중요한 것은 팽이가 보이지 않는 바람의 존재를 믿고 소통한다는 사실입니다. 과학적으로 보아도 만약 바람이 소리 없이 움직였다면 우리는 아직도 바람의 존재를 무시했을지 모릅니다. 주인공 팽이는 바람의 부드러운 말소리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기에 팽이는 바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그림책, 바로 『바람을 만났어요』입니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바람은 자신이 세상을 구경하며 본 것들을 팽이에게 이야기합니다. 숲속에 사는 팽이에게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온통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게다가 바람은 여우를 만나서 사막에 간다고 합니다!
그림책 『바람을 만났어요』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는 경험하고 상상하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듣고 상상하고 그립니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작지만 아주 소중한 경험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서로 소통하고 상상하면서 점점 더 큰 이야기가 됩니다. 이야기는 문학이 되고 미술이 되고 음악이 됩니다. 그렇게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예술이 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김유미의 예술 세계 
김유미 작가는 데뷔작인 『달팽이의 노래』로 우리에게 웃음꽃 한 다발을 안겨 주었습니다. 김유미 작가는 프랑스 시인 자크 프레베르의 시 「장례식에 가는 달팽이들의 노래」로부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그림책 『달팽이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작 그림책 『바람을 만났어요』의 바람과 달팽이라는 캐릭터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유미의 예술 세계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대조적인 바람과 달팽이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유머 감각이라는 하나의 영혼을 지녔습니다. 달팽이의 느린 몸 안에 깃든 자유로운 마음이 바로 바람입니다. 느리지만 자유롭고 따뜻한 유머로 가득 찬 세계가 바로 일러스트레이터 김유미의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는 모두 바람이 다녀온 것에서 본 것입니다. 미국에서 본 자유의 여신상, 이집트에서 본 피라미드 그리고 한국에서 본 경복궁. 바람은 그 밖에도 참 많은 곳에 가보았습니다. 바람이 다녀온 것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면 또 다른 즐거움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람이 다녀온 곳 가운데 지도에서 찾기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여우와 만나기로 한 사막입니다. 과연 이 사막은 어디일까요? 혹시 생택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의 한 장면은 아닐까요? 무엇보다 팽이가 살고 있는 숲속 마을은 또 어디일까요? 지도를 넘어 문학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그림책, 바로 『바람을 만났어요』입니다. 


작가 소개

김유미 글·그림
햇살과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던 어느 봄날에 내게로 온 이야기를 쓰고 그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6회 상상만발 책 그림전의 당선작입니다. 작업하는 동안 주인공 달팽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곳을 여행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달팽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길 기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팽이의 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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