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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것은 [마루벌]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마루벌]
소비자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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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8쪽 210*210mm 362g ISBN : 9788956632292



책소개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주는 그림책. 로버트 잉펜은 주변 어디에서나 계속되고 있는 생명의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를 시처럼 아름다은 그림책으로 엮어냈다. 풀, 나무, 물고기, 쥐, 토끼,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은 탄생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 고유한 수명이 있음을 조용히 이해시킨다.



저자 및 역자소개


브라이언 멜로니 (Bryan Mellonie) (지은이)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최근작 : <살아 있는 모든 것은> … 총 6종


로버트 잉펜 (Robert Ingpen) (그림) 


오스트레일리아 절롱 시에서 태어나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북 디자인을 공부했다.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작가로서 200여권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다. 대표작으로 《보물섬》 《피노키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등이 있으며 1986년 아동 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멤버(AM)가 되었다.

최근작 : <꿈지기 아저씨>,<포피케틀>,<무슨 생각하니?> … 총 131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1986년 안데르센 상 수상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2000년 소년조선일보 선정 좋은 어린이책


나를 귀여워해 주시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동생같이 귀여워하던 강아지가 죽었을 때, 어린이들은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런 어린이들에게 죽음을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요? <살아 있는 모든 것은>은 피할 수 없는 생명의 법칙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 어린이책에서는 어린이의 생활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죽음이나 전쟁, 분단과 같이 삶의 어두운 면은 알리지 않고 덮어두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호주 출신의 자연주의 작가 로버트 잉펜은 우리 주위 어디에서나 계속되고 있는 생명의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를 시와 같이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창조해 냈습니다. 풀, 나무, 물고기, 쥐, 토기,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은 탄생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 고유한 수명이 있음을 조용히 이해시킵니다.


[작품내용]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시작과 끝이 있단다. 그 사이에만 사는 거지. 사람도, 나무도, 토끼도, 아주 작은 벌레까지도.…

이 세상은 살아 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지. 얼마나 오래 사는가는 저마다 다르단다.

크고 강한 나무는 천천히 자란단다. 햇빛을 받고 비를 맞으며. 어떤 나무는 아주 오래 살지, 오백 년도 넘게. 그것이 나무의 수명이란다.…

나비는 스무 날 동안만 나비로 산단다. 고치에서 나와 날개를 말리고 꽃과 잎 사이를 팔랑팔랑 날아다니지. 처음에는 힘차고 빠르지만, 차츰 힘이 없어지고 마침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되지. 나비는 잠시 쉬다가 죽는단다. 나비는 그런 거야. 그것이 나비의 수명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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