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Home
  2. 그림책

나의 삼촌 에밀리 [열린어린이]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나의 삼촌 에밀리 [열린어린이]
소비자가 9,800원
판매가 8,820원
배송비 2,75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1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나의 삼촌 에밀리 [열린어린이] 수량증가 수량감소 882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에밀리 디킨슨의 유명한 시 “말하라, 모든 진실을. 하지만 비스듬히 말하라"를 중심으로 자유 형식의 시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욜런은 은둔 시인 에밀리 디킨슨과 그녀가 애지중지하던 어린 조카 길버트 사이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고모를 삼촌이라고 부르는 건 그들 가족끼리의 농담이랍니다. 일곱 살 길버트가 에밀리 삼촌에게서 선생님께 갖다 드리라며 죽은 벌 한 마리와 시 한 편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린 길버트에게는 남들과는 아주 다른 삼촌이 한 분 있대요! 길버트의 삼촌은 하얀 긴 드레스를 입고 담배 같은 건 절대 피우지 않아요. 길버트가 에밀리 삼촌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바로 유명한 시인 에밀리 디킨슨이랍니다. 길버트는 삼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요! 길버트는 삼촌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해서, 심지어 죽은 벌에 대해서까지 시를 쓴다는 걸 알고 있어요.



어린 길버트에게는 남들과는 아주 다른 삼촌이 한 분 있대요! 길버트의 삼촌은 하얀 긴 드레스를 입고 담배 같은 건 절대 피우지 않아요. 길버트가 에밀리 삼촌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바로 유명한 시인 에밀리 디킨슨이랍니다. 길버트는 삼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요! 길버트는 삼촌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해서, 심지어 죽은 벌에 대해서까지 시를 쓴다는 걸 알고 있어요. 

이 그림책은 에밀리 디킨슨의 유명한 시 “말하라, 모든 진실을. 하지만 비스듬히 말하라"를 중심으로 자유 형식의 시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욜런은 은둔 시인 에밀리 디킨슨과 그녀가 애지중지하던 어린 조카 길버트 사이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고모를 삼촌이라고 부르는 건 그들 가족끼리의 농담이랍니다. 일곱 살 길버트가 에밀리 삼촌에게서 선생님께 갖다 드리라며 죽은 벌 한 마리와 시 한 편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선생님이 교실에서 시를 읽자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고, 나중에 운동장에서 길버트는 삼촌에 대해 못된 말을 한 녀석과 한판 붙게 되지요. 다치고 집에 돌아온 길버트는 왜 다리를 저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데, 에밀리 삼촌이 길버트가 모든 것을 말하도록 도와주면서 결국에는 진실에 돌아와 닿게 된답니다. 그날 학교에서 벌어진 일을 모두 다 솔직히 털어놓았을 때, 길버트는 삼촌과 그 시에 대해 뭔가를 몸으로 이해하게 되지요.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것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도 잘 알게 되었지요. 

제인 욜런의 문장은 가히 최고라 할 만큼 시적이고 아름답습니다. 낸시 카펜터의 그림 또한 섬세하고 선명하게 당시의 분위기와 친밀한 가족의 모습을 펜화로 잘 담아냈습니다.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